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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 퀴즈 온 더 블럭 남궁민, '믿보배 궁민 배우'가 되기까지지난 26일 방영된 tvN '유 퀴즈 온 더 블럭'에서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욕받이 단역 배우부터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. 남궁민은 지난가을 모델 진아름과 결혼한 뒤 지금까지 바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. 이어 우연히 연기를 시작했던 어린 시절과 촬영장 욕받이었던 단역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. 남궁민은 "말도 안 되는 대우를 받았다"라며 "촬영장에 있던 조명대가 쓰러졌는데 가만히 있던 내가 욕을 먹었다"라고 말했다. 그러나 힘든 단역 배우 시절에도 남궁민은 "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너무 좋았다. 오늘도 연기라는 것을 하고 돌아가는구나"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. 이어 다가올 8월 MBC 드라마 '연인'으로 돌아오는 남궁민은 요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"연기에 대한 열정이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. 신인 시절의 긴장감과 열정, 미래에 대한 열망이 앞으로도 사그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"라는 말을 덧붙였다. 남궁민은 "20대 때는 단 한 번도 잘했다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"라며 "대상을 탄 날 돌아와 오늘 하루 정도는 너 잘 했을 거야"라는 생각을 처음 했다고 밝혔다. 이날 남궁민은 클래식한 데님 재킷을 연상케 하는 쇼트 블루종을 입어 컨템포러리 하면서도 포멀한 코디를 보여주었다. 남궁민이 '유 퀴즈 온 더 블럭'에서 착용한 재킷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유 퀴즈 온 더 블럭 남궁민 재킷 정보 브랜드 FERRAGAMO(페라가모) 제품명 워시드 벨벳 재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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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람피면 죽는다' 살벌한 조여정, 손목시계의 비밀은?지난 12월 2일부터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'바람피면 죽는다'가 화제다. 드라마 제목에서 오는 강렬함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.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'바람피면 죽는다'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드라마는 첫 주 방영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성공가도를 달릴 일만 남았다. 12월 3일에 방영된 2회분에서 조여정의 로즈골드색 손목시계가 눈에 확 띈다. 반지를 튕기는 씬임에도 불구하고 손목 쪽으로 시선이 끌리는 이유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보면 알 것이다.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존재감이 뛰어난 이 시계는 여러분이 이름만 들어도 '아 그 브랜드!' 하는 그 브랜드의 것이 맞다. 이번 패션시계를 장만하려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시계를 꼭 직접 보길 권한다. 제조사 : 페레가모 상품명 : 간치니 뱅글(SFIK012-20) 가격 : 1,020,000원